매년 2월은 졸업식 시즌으로 졸업을 앞둔 사람들에게는 아쉬움이 가득하겠지만 또 다른 새로움이 시작되는 것이기 때문에 만감이 교차할 것입니다. 졸업식에는 아름다운 꽃다발이 빠질 수 없는데요. 졸업식을 축하하러 간다면 어떤 꽃으로 꽃다발을 만들지 고민하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기억에 가득 남을 수 있는 추억이 되도록 졸업식 꽃다발은 어떤 꽃으로 만드는 것이 좋을까요? 졸업식 꽃다발에 사용하면 좋은 꽃과 꽃말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1. 프리지아
프리지아는 봄을 대표하는 꽃입니다. 노란색 꽃잎이 너무나 아름다운 프리지아는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라는 꽃말을 지니고 있습니다. 천진난만하고 밝은 이미지의 노란색 꽃잎들이 졸업을 앞둔 사람들의 새로운 시작을 밝혀주고 응원해 줄 것입니다.
2. 목화
드라마 ‘도깨비’에서 여주인공 졸업식에 등장해 많은 인기를 끌었던 목화! 목화 꽃다발이 생소했는데 엄청난 붐을 일으켰었습니다. 목화는 ‘어머니의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사한 꽃보다는 차분한 느낌의 꽃다발을 원한다면 목화를 선택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졸업을 앞둔 아들, 딸들에게 어머니의 마음과 사랑을 보여주는 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3. 팬지
팬지는 조금 슬픈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팬지는 ‘나를 생각해 주세요’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데요. 졸업을 하고 헤어지기 아쉬운 친구들에게 팬지 꽃을 건네주면 마음이 더더욱 전달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잘 지낸 친구들과 헤어짐이 아쉬운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면 팬지 꽃을 선물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4. 라일락
라일락은 보랏빛의 꽃잎으로 진향 향기가 가득한 꽃입니다. 라일락은 ‘젊은 날의 추억’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젊고 아름다웠던 지난날을 추억해 주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는데요. 즐거움과 아쉬움 가득 쌓인 학창 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기억하고자 의미하는 꽃이니 친구들에게 선물하면 더욱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졸업식이라는 것 자체가 아쉬움이 가득한 날입니다. 그래도 함께한 추억을 돌이켜보고 되돌아보면서 좋은 시간을 함께 지내왔다는 것에 의미를 둔다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졸업식 꽃다발에 넣으면 더욱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꽃과 꽃말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쑥스러운 마음을 꽃으로도 전달해 본다면 상대방은 더욱 감동이 배가 될 수 있겠네요. 졸업을 앞둔 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의 새로운 길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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