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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이야기

신생아 터미타임 목 가누는 시기 방법 주의사항 경험담 정리

by 뱅쿠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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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터미타임 제대로 알자

출산을 하고 난 엄마들의 최대 관심사, 바로 터미타임입니다. 누워만 있는 아이에게 점점 힘이 생기면서 다양한 신체 활동이 나타나면서 엄마와 아빠를 깜짝 놀라게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특히 점점 목에 힘이 생기면서 머리를 들어 올리려고 부단히 노력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 한 편으로 찡한 마음까지 들고는 하는데요. 

 

신생아 터미타임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 텐데요. 터미타임에 대한 정확한 정의와 시기, 어떻게 해야 하고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제대로 알아보겠습니다. 아이마다 발달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시기와 정답이 없다는 것을 미리 인지하셔야 한다는 것을 꼭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

 

 

신생아 터미타임 이란?

신생아 터미타임은 아이가 배로 엎드려 있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어느 정도 목을 가눌 수 있는 힘이 있는 아이들이 이 자세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신생아 터미타임을 하는 이유는 바로 아이의 상체 힘을 길러 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아이가 스스로 뒤집기를 하기 전에 조금씩 연습시켜주면 뒤집기를 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신생아 터미타임 하는 이유

아직 초보 엄마, 아빠에게는 너무나 생소할 수 있는 신생아 터미타임. 그렇다면 신생아 터미타임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후 1개월이 지난 아이는 스스로 목에 힘을 완벽하게 줄 수 없고 상체 힘 또한 스스로 기를 수 없습니다. 커가면서 뒤집기를 하고 스스로 기어 다니기 위해서는 허리 근육이 강화되야 합니다. 터미타임은 아이의 상체 힘을 기르는데 중요한 도움을 줄 수 있는 훈련이기에 중요합니다. 배를 땅에 대고 허리에 힘을 주고 머리를 들면서 손과 팔, 엉덩이, 다리에도 힘을 주게 되므로 전반적인 근육을 발달시키기 위한 훈련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신생아 터미타임 시기

신생아 터미타임은 보통 50일, 100일 촬영 전에 엄마 아빠들이 연습하려고 하실 겁니다. 아무래도 사진이 예쁘게 나오려면 예쁜 얼굴을 보여주는 자세가 바로 터미자세이기 때문입니다. 이 터미타임은 목을 가누는 시기에 시도해보면 아이가 버티려고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5초 정도 버티게 해 준 후, 매일매일 조금씩 시간을 늘려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무리해서 터미타임을 할 필요도, 시간을 오래 늘릴 필요가 없다는 사실은 부모들이 꼭 기억해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생후 30일, 즉 1개월 정도 지나고서부터 아이의 신체 활동 상태를 보고 천천히 연습을 시작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신생아 터미타임 주의사항

터미타임을 할 때에는 푹신한 이불이나 침대가 아닌 단단한 매트리스나 바닥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잘못하면 아이의 힘이 빠져 폭신한 이불에 얼굴이 묻혀 숨쉬기 위험한 상황이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생아 터미타임은 오랜 시간 하지 않도록 하고 잠깐잠깐 연습시킨다는 개념으로 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아이마다 성장하는 속도는 다릅니다. 터미타임 또한 아이마다 버티는 시간과 자세가 모두 다를 수 있는데요. 남과 비교하지 마시고 내 아이 성장 속도에 맞춰 터미타임을 제대로 훈련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는 부모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부모님과 아이가 스트레스받지 않도록 여유를 갖고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신생아 터미타임 경험담

저 또한 출산을 하고 나서 조리원에서 몸조리를 한 후, 친정에서 휴식을 하다 보니 아이가 태어난 지 벌써 30일이 되는 시간을 맞았습니다. 신생아 티를 점점 벗어나려고 노력하는 아이의 모습에 눈물이 주룩주룩 흘러내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어느 날, 아침에 소스라치게 놀란 경험이 있습니다. 너무 놀라서 아직까지도 그 기억은 생생하게 남아있는데요. 아이가 잠에 들어서 저도 깜빡 자던 중에 눈을 떠서 보니 아이가 잠자리를 이탈해서 엉망진창이 되어있더라고요.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는데 이불이며, 속싸개며, 심지어 밑에 깔아 둔 이불까지 완벽하게 다 걷어냈더라고요. 이런 것을 보니 어느 정도 몸에 힘이 생겼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조리원동기 엄마가 ‘터미타임’이라는 것을 알려주면서 저도 시도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때가 아이가 50일 되기 전이었습니다. 수유를 할 때에도 목이 딸려오는 걸 보니 확실히 목에 힘이 생겼구나 하고 느꼈거든요.

 

요즘 알집매트와 같은 층간소음방지매트나 아이를 보호할 수 있는 단단한 매트 많이 바닥에 깔아 두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 매트 위에서 부드럽고 낮은 쿠션을 두고 터미타임 훈련을 했습니다. 아이를 살짝 올려두고서 목을 가누는지 한 번 확인하고 하루에 한 두 차례 정도만 훈련을 했습니다. 저 또한 50일 촬영을 해야 했기에 노력을 하지 않을 수가 없더라고요. 몸에 에너지가 가득한 따님은 금방 터미타임에 적응했고, 그 후에 뒤집기 되집기 아주 신나게 해서 엄마 아빠가 눈을 뗄 수 없게 되었습니다. 터미타임은 모든 신체 활동 시작을 위한 첫걸음.. 기본 훈련이라고 생각하면 아주 이해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내 아이를 제일 잘 아는 부모가 잘 조절해 주고, 급한 마음을 갖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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